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써본것 리뷰

세탁특공대 후기 이불 생활빨래 주의점

2022. 12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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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탁특공대에 이불과 생활빨래 그리고 개별빨래를 맡겨본 후기와 이용 시 주의점에 대해서 남겨봅니다. 이불이나 담요 같이 부피가 큰 빨래를 들고 셀프 빨래방에 가기도 참 그렇고 기다렸다가 가져오는 것도 귀차니스트에겐 굉장히 번거로운 일이기 때문에 한번 맡겨 본 후에는 주기적으로 1달에 1번 정도 이용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세탁특공대 이용방법 & 후기

우선 이용방법은 세특 모바일 앱을 깔고 가입 후에 수거 신청을 합니다. 신청을 하면 카카오톡으로 수거 예정 시간 문자가 옵니다. 보통 밤 11시 이후부터 수거가 됩니다.(원하는 수거날짜를 선택할 수 있음.)

이용절차

세탁특공대 앱에서 앱 하단의 + 수거신청 버튼 선택 --> 밤 11시부터 수거진행 -> 수거된 빨래의 세탁 가격이 책정된 인수증이 카톡으로 옴 -> 앱에서 결제 -> 세탁진행 -> 이틀 후 세탁물 도착

 

참고로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여러 번 맡겨보니 11시 땡~하고 기사님이 오실 때도 있어서 밤 10시 반쯤에는 내놓습니다. 11시부터 수거 후 오후 안에 인수증이 도착합니다. (수거한 시간이 오전이면 인수증 도착 시간이 더 늦어질 수 있어요.)

 

겨울 담요와 이불 그리고 침대 패드는 깔끔하게 세탁되어 안에 습기제거제와 함께 도착합니다. 큰 빨래들을 맡기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강한 세탁향이 없었다는 점이에요. 강한 섬유유연제 향이 나면 이게 세탁이 잘 된 건지 아닌지 헷갈릴 때가 있거든요 -_-

 

그리고 개별빨래들은 각각 따로 세탁하는 것으로 티셔츠 와이셔츠 맨투맨 등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. 한통에 같이 넣고 세탁하는 것이 아니라서 생활빨래와 가격차이가 있어요.

같이 빨면 안 되는 옷들은 개별로 맡겼고 한통에 다 같이 넣어서 빨아도 되는 것들은 개별빨래로 분류하면 됩니다.

 

 

생활빨래 맡길 때 주의점

생활빨래는 봉투에 담은 그대로 물세탁이 들어가기 때문에 색 빠짐이 있는 것들은 빼는 것이 좋아요. (어두운 컬러의 옷들이 대부분이라면 상관없지만...)

 

저는 흰티셔츠 블랙티 극세사 잠옷 구분 없이 그냥 다 섞어서 보냈었는데 극세사 잠옷에 하얀 부분이 옅은 회색으로 물들었었거든요. 화이트 티셔츠는 멀쩡했는데 이상하게도 극세사 잠옷이 다른 곳에서 빠진 컬러들을 다 흡수해 버림 ㅜㅠ

 

평소에 아끼던 맨투맨 티셔츠와 청바지는 개별 빨래로 맡겼는데 깔끔하게 세탁되어서 옷 1장마다 개별 포장되어서 오고 생활 빨래는 30L 봉투에 한데 모아서 옵니다.

 

 

세탁세제 옵션 사용 후기

생활빨래는 한번 맡겨보니 세탁 건조기 냄새가 나는 듯해서... 천연세제 옵션을 선택해봤는데 건조기 냄새가 확실히 덜 났어요. 그냥 일반으로 해도 괜찮지만 뭐가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+3000원 더 주고 천연세제를 선택해 봤는데 빨래 건조된 냄새 차이가 나서 그냥 천연세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.

 

세특 이용해본 총평은...

- 편하다.

- 향 종류에 따라 민감한 편인데 세탁물에서 강한 향이 없어서 좋다.

- 세탁물 수거 후 가격이 측정된 인수증이 올 때 세탁물 검수 사진이 함께 와서 좋음.

- 단 생활빨래는 물빠짐이 심한 것들은 조심해야 함.

- 여러 번 사용해 보니 일정이 하루 밀리는 경우가 있었다. 매우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세탁물을 맡기는 거라면 확률은 거의 없겠지만 딜레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미리 맡기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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