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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주 일요일 영화 '기생충'을 봤으니 딱 1주가 지났다.
영화를 본 후 느껴졌던 씁쓸함이 어느정도 가셨지만
내 일상생활인 지하철을 타면서... 싸고 맛난 뷔페집에서 점심을 먹으면서
영화의 장면들과 대사들이 툭툭 튀어나왔다. ㅎㅎ
기택 가족이 해가 보이는 지상으로 올라오려면
어떻게 해야했을까...
노오~력을 다른 방향으로 했으면 됐을까???
일주일이 지나도 영화의 뒷맛은 여전히 씁쓸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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